주식에 뭣도 모르고 뛰어 들어서 한참을 까먹었습니다.
누구한테 주식으로 까먹었다고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니 밥 생각도 없더군요.
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찾던 도중 지인분의 소개로 불스탁 카페를 접하게 됐습니다.

워낙 주식사이트, 카페가 많은데다 여러곳에서 상실감도 느껴봤기에 처음부터 무작정 VIP회원에 가입하진 않았습니다.
천천히 두고 보면서 게시판도 쭉 보고 가지고 있는 종목 상담전화도 드리고 했었죠.
그러다보니 여기라면 제대로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.

그리고 가입해 보니 수익도 수익이지만, 주식이란 공부가 참 많이 필요한 것이란걸 조금씩 느끼게 되었습니다.

주식하면서 최근 몇달같은 장은 견디기 힘들때가 많았죠.
하지만 힘든 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종목으로 수익을 안겨주셨습니다.
어려운 장에서도 차분하게 회원들을 잘 이끌어 주시는 불스탁 전문가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.

바쁘실텐데도 가끔 전화할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세심한 부분까지 짚어 주셔서
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.

파란불만 가득하던 잔고에도 어느새 해가 떴습니다.
배려와 배움을 적절하게 주시는 불스탁 카페 화이팅입니다.

주식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...^^;;

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.